Product Management/아카이브14 [PM의 책 읽기] "The One Page Proposal" 감상평 1 page proposal은 일이 되게끔 만들기 위한 강력한 도구다. 외부의 일반 고객들 외에도, 내부의 이해관계자들 또한 PM이 만족시켜야 하는 고객이다. 그들로부터 다양한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그들을 설득하고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도와야 한다. How를 설명하기 위한 SB의 경우, 개발자, 디자이너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언어, 로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한편, Why를 설명하기 위한 PRD는 PO의 입장에서 원하는 정보와 구성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처럼 독자가 누구냐에 따라 접근 방식과 내용이 달라져야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설득을 이끌어낼 수 있다. 개발 지식을 비롯해 외적 조사로 알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설득 상대인 개인에 대한 파악도 병행되어야 하며, 이는 결국 인.. 2021. 12. 13. [인사이트] 새로운 역할에서 빠르게 성과내는 법(패스트 무버들의 전략) 출처: HBR 내부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패스트 무버들은) 넓은 네트워크로 빠르게 스며들어, 새로운 커넥션을 활성화해서 영향력을 만들고, 부가가치를 만드는 방법과 스킬의 빈틈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아내며, 네트워크를 사용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직장 경험을 개선해주는 관계를 우선시한다. CEO는 또한 네트워크에 의존해서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전환은 항상 이와 같은 스킬 격차를 낳는다. 우리 대부분은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허세를 부려서 덮고 지나가려 한다. 하지만 패스트 무버들은 부가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이 약한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는 이런 격차를 메울 수 있는 지식과 스킬을 가진 사람들을 찾기도 하는데, 이런 방식이 속도를 .. 2021. 12. 13. [인사이트] 메타인지는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출처 : 스여일삶 편집장 지영킹의 에세이 일을 할 때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결국 '경험'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어요. 다양한 일을 해봐야 내가 뭘 잘 할 수 있는지, 못 하는지 알게 되잖아요. 경력이 얼마 안 되었을 때 일을 내 능력치보다 너무 많이 떠안게 되어 괴로워진다든가, 새롭게 투입된 팀장이나 리더가 팀의 리소스를 제대로 파악 못 해서 일이 제대로 배분되지 않는다든가 하는 일들은 모두 그래서 발생하는 것이죠. 스타트업에서 일하거나 창업을 했을 때 발생하는 어려움들은 이 메타인지를 쌓을 시간도 없이 바로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 연말 행사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바쁘게 달려왔던 10월 11월 중 힘들었던 부분들은 다 이런 메타인지.. 2021. 12. 13. [자료] 재그마스터 / PM-기획자라면 한 번쯤 https://www.notion.so/zagmaster/Cue-ration-1d738d06be06465ba03f7ae93ddbf9d3?p=a820ab2c4a5941c5beaf79c471fbdc53 2021. 11. 25. [자료] 툴팁, 때로는 최선의 선택 https://brunch.co.kr/@jjollae/38 툴팁, 때로는 최선의 선택 사용성을 고려하면서도 X배의 성과를 만들 수 있는 도구 | 백그라운드. 온라인 서비스를 만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UX의 중요한 지향점 중 하나는, 직관적이고 Seamless한 사용자 경험을 brunch.co.kr 2021. 11. 25. [인사이트] 힙서비콘 시즌3 리뷰 - 1. 현실에서 PM으로 살아남기 수수나의 한 마디 정리 : 레슨런이 우리를 살리리 입사 4일차가 되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TIL를 시작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실무에서 얻는 인사이트나 자잘한 시도와 결과들을 기록한다. 결과적으로는 PM으로서 나의 커리어 콘텐츠로 정리해 브런치에서 발행하려 한다. 노션도 아날로그 기록도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를 TIL 작성에 활용하는 이유는 임우주님의 포스팅(링크)이 있다. 티스토리로 공유되는 내용을 토대로 정리를 거쳐 브런치 포스팅으로 발행,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 또한 대외비인 내용을 제외한다는 전제 하에 하루하루의 레슨런(심지어 사소한 것까지) 적어두려고 한다. 나 자신을 위한 아카이빙이자, 신입 PM 혹은 기획자로서 일하는 나같은 사람들.. 2021. 11.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