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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7/프로덕트 분석14

와디즈의 Growth Point를 찾아라 [코드스테이츠 PMB 7기] 프로덕트 Growth Point 찾기 이번 주제는 와디즈 꼭 있었으면 하는 그거, 아직 세상에 없다면? 펀딩으로 있게 하자 이 광고 문구를 잊을 수가 없었다. 서비스 유형 크라우드 펀딩 중개 플랫폼, 핀테크 런칭 2013 서비스 펀딩하기 스타트업 찾기 투자하기 공간 와디즈 와디즈 파트너스 펀딩 누적 중개액 (2021년 6월 기준) 누적 중개액 4,968억원 펀딩 누적 오픈 건수 (2021년 6월 기준) 누적 오픈 건수 29,740건 월 평균 펀딩 오픈 건수 월 평균 1,000건 시장 기회 가치소비 중시, 제품 참여 니즈 많은 MZ세대의 소비 방식과 부합함.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소비 증가. "Better Funding, Better Business, Better Life" 도전하.. 2021. 6. 23.
오늘의집의 NEXT LEVEL, 어떤 핵심 성장 지표를 봐야 할까? [코드스테이츠 PMB 7기] 벌써 네번째 오늘의집 포스팅 이번엔 NEXT LEVEL 일련의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나는 오늘의집이 추구하는 비전, "좋은 공간이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믿습니다"를 실제로 경험한 바 있다. 그들의 비전에 공감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오늘의집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금도 그래서 벌써 네번째 오늘의집 포스팅을 쓰고 있고, 또 이왕 하는 거 DEEP DIVE해보고 싶어서 그렇다. 파고들수록 명확해지고 그래서 더 재미있는 거니까. 이렇게 파보면 또 다른 프로덕트로 DEEP DIVE하는 것에도 요령이,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오늘의집의 핵심기능과 시장 가능성, 타겟고객층, BM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들의 NEXT LEVEL은 무엇일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해나갈지"를 주제로 나아가보려.. 2021. 6. 21.
PMF 달성을 넘어 슈퍼앱으로, 오늘의집 [코드스테이츠 PMB 7기] 왜 또 오늘의집인가? 내가 벌써 세번째 "오늘의집"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유 ㅡ 고마워, 사랑해 얼굴만한 꽃무늬로 가득한 매트리스 커버. 제 기능을 한다는 이유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이곳저곳 때가 타고 심지어 상부가 비뚤어진 플라스틱 양말 서랍장까지. 대학 졸업 후 기숙사 짐을 한가득 들고 돌아왔을 때에 저것들을 마주한 내 심정은 그야말로 암흑이었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카페에서 보냈다. 방에서는 생산적인 무언가를 할 동기부여도, 집중도 되지 않았으니까. 내 방은 잠만 자는 공간이었고 그 안에서 나는 불행했다.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오늘의집에서 인테리어 콘텐츠들을 구경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세상에는 작은 방도 예쁘게 꾸미고 사는 사람.. 2021. 6. 16.
오늘의 미션, 당근마켓을 역기획하라! [코드스테이츠 PMB 7기] CVC(고객 가치 사슬), 그리고 당근마켓 🔔 띵동! ✉ 미션이 도착했습니다. "개발 전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가설을 검증하라" 20XX년, 카카오 재직 당시 사내 게시판에서 직원간 중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김용현 대표. 처음엔 직장인 앱인 '블라인드’처럼 판교 테크노밸리 회사원들만 쓰던 서비스였는데, 판교 주민들로부터 ‘우리도 쓰게 해달라’는 문의가 많아 앞으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다. 일단 직원 이메일 인증을 없애고 휴대폰 GPS를 통한 동네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후 점차 각 지역으로 확장해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시작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하다. 🙋‍♀️: 대표님, 돈워리. 제가 해볼게요, CVC 분석으로! 그리하여 시작된 당근마켓 역기획.. 2021. 6. 14.
나는 스포티파이를 "고용"했다 [코드스테이츠 PMB 7기] 고객 문제 정의와 JTBD - "스포티파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통해 고객 문제를 발견해보자. 요즘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프로덕트는 무엇일까? 내 삶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을까? 나는 왜 이 프로덕트를 계속 사용하게 됐을까?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결국 스포티파이(Spotify)만큼 자주 쓰는 건 없더라...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포티파이를 주제로 고객 문제를 발견해보려 한다. 한편, 고객 페르소나를 활용했던 이전 포스팅과 달리, [코드스테이츠 PMB 7기] 쿠팡은 우릴 너무 잘 알아요 고객 페르소나 분석 - "쿠팡" 이번 프로덕트는 쿠팡입니다. 왜냐면,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쿠팡을 사용하거든요. 쿠팡은 2,503만 6,170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2021. 6. 10.
쿠팡이 우릴 너무 잘 알아서 [코드스테이츠 PMB 7기] 고객 페르소나 분석 - "쿠팡" 이번 프로덕트는 쿠팡입니다. 왜냐면,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쿠팡을 사용하거든요. 쿠팡은 2,503만 6,170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3월 기준) (출처) 쿠팡은 이렇게나 많은 유저로부터 획득한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즉, 우리가 쿠팡에서 발견하는 모든 요소들은 고객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한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뜻! 쿠팡이 어떤 기능을 실험해보다가 하나로 정착했다면? 🧐 ⇒ 그럴 만한 고객 데이터가 있었겠군요! OK👌 "UX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다면 쿠팡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세요." 이러한 까닭에 힙서비 활동 중에도 분석해볼 만한 프로덕트로 수차례 추천 받기도 했던 쿠팡이 이번 주제 "고.. 2021. 6. 10.